[AM-PM]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진단체계 전환 外

2022-02-02 0

[AM-PM]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진단체계 전환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진단체계 전환

오늘부터 선별진료소가 아닌 동네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해집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이 아닌 일반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나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다시 PCR 검사를 받아 최종 확진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 07:40 '115억 횡령→주식투자' 강동구청 공무원 검찰 송치

공금을 횡령해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오늘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시 7급 주무관 김 모 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구청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하루 최대 5억 원씩 200여 회에 걸쳐 이체해 공금 115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00 대선 후보 첫 4자 TV토론…지상파 생중계 (KBS 스튜디오)

여야 대선후보들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주요 대선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4자 토론이 처음으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20분 동안 4자 토론에 참석합니다.

토론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의 사회로 부동산,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자유 주제 등 4개 분야로 진행됩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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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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